보도자료

제목: [컨슈머타임스] 차은택 감독 대머리 외모비하 논란? 대머리 분석글 ‘연예인 모발이식’도 있다고?
작성일: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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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차은택 감독 대머리 외모비하 논란? 대머리 분석글 ‘연예인 모발이식’도 있다고?
컨슈머타임스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순실 ‘비선 실세’ 논란의 핵심 인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하던 차은택 감독이 대머리인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모자와 안경으로 한껏 멋을 부린 모습만 지켜보다가 갑자기 대머리로 변신, 확 늙어 보이는 차은택 감독을 보고 아예 대역 논란까지 벌어질 정도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차은택 씨가 구치소 수감 상태에서라 가발은 물론 시계, 반지 등 신체에 어떠한 것도 착용할 수 없을 뿐 대머리 남성은 차은택 감독이 맞다”고 설명했다.

차은택 감독의 대머리 상태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광고계 사람들은 차감독이 머리숱에 열등감이 있다는 거 다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차은택씨의 대머리 상태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한 사람도 있다.

한 온라인 탈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머리인 것은 맞지만 완전한 탈모 상태는 아닌 것 같다. 이마와 정수리 부근에 약간 거무스름하게 머리들이 올라와 있는 걸 보니 차은택 씨가 가발을 편하게 착용하기 위해 일부러 밀은 것 같다”고 말한 이도 있다.

완전 탈모는 모근까지 빠지기 때문에 거뭇거뭇한 느낌이 없고 오히려 피부가 반짝 거릴 정도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차은택 감독의 경우에는 이마와 헤어라인의 경계선이 어느 정도 보일 정도인 것을 봐서 오랫동안 탈모가 지속된 상태인 것 만큼은 분명해 보인다는 것.

탈모가 진행되면 대머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차은택 감독처럼 가발을 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번 경우처럼 가발은 탈모를 숨기는 것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전문가들은 일단 탈모가 시작되면 전문 병원을 찾아 자신의 탈모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초기에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먹는 약과 뿌리는 ‘미녹시딜’ 등 약물 치료만으로도 어느 정도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다.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라면 가장 확실한 해결책으로는 모발이식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그 기술이 크게 개선돼 예전처럼 절개를 함으로써 일어나는 흉터나 통증에 대한 두려움 없이 머리 그대로의 상태에서 일일이 하나씩 뽑아다 심는 자연 모발이식 방법도 생겨 났다.

차은택 감독의 경우처럼 돈이 있지만 바쁜 스케줄로 병원 갈 시간이 없거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들에게 권할 만한 방법이다. 삭발하지 않고 절개도 하지 않고, 스케줄이 바쁜 연예인들이 주로 많이 한다고 해서 일명 ‘연예인 모발이식’이라고 부른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미국모발이식전문의)은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의사의 기술력과 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수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모발이식병원을 찾아가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 한다.

원문보기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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